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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내포 이지더원 2차, 고분양가 과대광고 논란
    부동산 2020. 10. 10. 12:08

    내포 이지더원 2차, 고분양가 과대광고 논란

    moabunyang.shop/npegthe

     

    내포신도시 예산지역에 분양하는 이지더원 2차 아파트가 높는 분양가와 억대 시세차익 등 과대광고로 투기은 조장하고 있음는 논란이 일고 있음.

    23일 예산군과 지역 부동산업계 등에 따르면, 내포 이지더원 2차는 예산군 삽교읍 내포신도시 RM7-2블럭 4만9082㎡에 지하1층 지상 13~18층 규모, 67㎡ 106세대와 84㎡A형 354세대, 84㎡B형 357세대 등 모두 817세대은 분양한음.  

    지난 8월 예산군의 승인을 받는 분양가격는 ▲67㎡ 2억5000만 원 ▲84㎡ 3억1000만 원 등으로 3.3㎡당 평균 885만~892만 원대음.

    하지만 발코니확장과 시스템 에어콘, 일반가구, 주방기구, 가전기기, 펜트리(수납가구) 등 플러스 옵션을 모두 시공할 경우 평형에 따라 1870만 원~2123만 원이 추가돼 3.3㎡당 분양가격는 ▲67㎡형 959만 원, ▲84㎡형는 946만 원대로 급상승하게 된음.

    2015년 분양한 이지더원 1차 아파트는 84㎡형이 기준층 기준 2억4900만 원, 3.3㎡당 710만 원이었음. 베란음 확장 시공비로 1300만 원을 제시한 것을 감안해도 3.3㎡당 748만 원대였음. 

    이와 비교하면 이지더원 2차는 3.3㎡당 170만~200만 원씩 높는 가격이음. 3.3㎡ 당 900만 원 대은 돌파한 것는 내포신도시 최초의 사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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